김원
중앙일보 뉴스랩 콘텐트팀
(데이터브루 유닛)
기자가 R을 배워야 하는 이유
데이터는 팩트다. 팩트를 좇는 중앙일보 데이터 저널리스트들의 고군분투기를 소개해드립니다.
발표자 소개
R을 접한지 1년도 안된 초보 분석가. 1918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경제학(고려대)을 전공했지만 통계 관련 과목을 별로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야구를 이해하기 위해 통계와 데이터 분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리스사에 다니다 평생 꿈인 야구기자가 되기 위해 33살에 일간스포츠에 신입으로 입사했습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중앙일보 스포츠부에서 야구와 농구 등을 취재했습니다. 2018년 9월 팀을 옮기면서 R을 접했고,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지금은 중앙일보의 데이터저널리즘 실험실 데이터브루에서 기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와 경제가 주종목입니다.